[칼럼] 처진 피부와 주름진 얼굴에 '민트실리프팅'으로 개선 가능해... 기존 실과 다른 점은

보통 세월의 흐름은 얼굴에서 가장 먼저 알 수 있는데, 얼굴의 대표적인 노화 증상으로는 처진 눈썹과 눈꼬리, 피부탄력, 이중턱살을 들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 피부가 팽팽했던 젊은 시절과는 달리 얼굴 피부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목 주름은 깊게 패이게 된다. 특히 주름이 생기면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인상은 많은 사람들을 고민에 빠지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처진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얼굴 실리프팅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얼굴에 삽입하여 피부조직을 당겨 고정시키는 시술법으로 변한 얼굴의 모양을 다시 주는 수술 중 하나이다.

실리프팅은 실의 종류에 따라 비용과 효과, 유지기간 등이 달라지는데 민트실리프팅은 피부 처짐, 이중턱, 팔자주름, 울퉁불퉁한 이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민트실의 재료인 PDO(polydioxanone)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특허 받은 360도 돌기(코그)를 이용 안면비대칭교정이나 이중턱리프팅, 처진 얼굴리프팅 등에 쓰인다.

또한 민트실은 미국 FDA 승인, 유럽 CE인증 등 글로벌 인증이 된 제품임과 동시에 국내 식품의약안전처(MFDS)의 4등급을 인정받은 녹는 실이다.

사람마다 얼굴의 형태 및 피부의 두께와 처짐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고려를 하는 병원에서 진행을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상담과 검진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리치미의원 이치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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